港区の公立中学校 東京では初めて外国に修学旅行
東京の港区は、英語の教育を大事にしています。2024年度は、区がつくった10の公立中学校でシンガポールへ修学旅行に行くことを決めました。子どもたちに英語を使って、違う文化を勉強してもらおうと考えています。今までは京都と奈良に行っていました。
修学旅行に行くのは、2024年度に中学3年生になる760人ぐらいです。6月から9月ごろに3泊5日の予定です。生徒の家が出すお金は今までと同じ7万円ぐらいで、区が生徒みんなに1人40万円ぐらいを出します。
区は、英語を使う人が多いことや、まちが安全なことなどがシンガポールにした理由だと言っています。シンガポールの学校で授業を受けたり、そこの生徒たちと交流したりすることも考えています。区によると、公立の中学校が外国へ修学旅行に行くのは、東京では初めてです。
미나토구의 공립 중학교 도쿄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으로 수학여행
도쿄(東京)의 미나토구(港區)는 영어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에는 구가 만든 10개 공립 중학교로 싱가포르로 수학여행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사용하여 다른 문화를 공부하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는 교토(京都)와 나라(奈良)에 가 있었습니다.
수학여행을 가는 것은 2024년도에 중학교 3학년이 되는 760명 정도입니다. 6월에서 9월쯤에 3박 5일 예정입니다. 학생의 집이 내는 돈은 지금까지와 같은 7만엔 정도이고 구가 학생 모두에게 1인당 40만엔 정도를 냅니다.
구는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과 거리가 안전한 것 등이 싱가포르로 만든 이유라고 말합니다. 싱가포르 학교에서 수업을 듣거나 그곳 학생들과 교류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에 따르면 공립 중학교가 외국으로 수학여행을 가는 것은 도쿄에서는 처음입니다.
[더 알아보기 : 외국 수학여행]
한국도 수학여행을 위해 지원금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도별로 차등이 조금은 있지만 지원금이 나오는 것은 사실인데요, 최근 국내 여행비가 비싸지면서 한국도 수학여행을 해외로 검토하는 학교가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시절에 해외를 경험하여 견문을 넓히는 것이 중요한 만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고, 현대사회처럼 글로벌한 분위기가 기본적인(?) 세상이라면 조금 부담을 하더라도 외국을 가는게 좋다는 의견도 많은것 같습니다.
단, 국제 학교간 교류활동도 늘어가는 추세던데, 이런부분은 참 바람직한 것 같네요.
대가 있고, 현대사회처럼 글로벌한 분위기가 기본적인(?) 세상이라면 조금 부담을 하더라도 외국을 가는게 좋다는 의견도 많은것 같습니다.단, 국제 학교간 교류활동도 늘어가는 추세던데, 이런부분은 참 바람직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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